이찬원 갤러리에서 화제가 된 행사비, 재산│임영웅에게 술 얻어먹는 사연은?

이찬원 재산 행사비

목차

  1. 트로트 왕자 이찬원
  2. 트로트 가수 이찬원, 행사비 얼마?
  3. 이찬원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1. 트로트 왕자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행사비와 재산이 화제입니다. 이찬원 갤러리에서는 행사비가 얼마더라, 재산이 어느 정도더라 설왕설래하는 글들이 가득합니다. 1996년생인 이찬원은 젊은 트로트 가수로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인기만큼 큰돈을 벌고 있습니다.

가수로 데뷔해 돈을 버는 방법은 많습니다. 예전에는 음반 판매량, 음원이 주요 수익이었다면 요즘에는 행사, 광고, 방송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지상파 뿐만 아니라 케이블, 유튜브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할 수 있는 매체가 크게 늘었습니다.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의 영향으로 트로트가 5060세대를 넘어 2040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로트 가수를 섭외하려는 방송, 행사, 축제 등이 넘쳐나다 보니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면 몸값이 천정부지소 솟습니다.

이찬원은 어리고 귀여운 외모 덕분에 여성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남자친구, 남동생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우렁찬 성량으로 남성미를 뽐내기도 합니다.


2. 트로트 가수 이찬원, 행사비 얼마?

이찬원의 행사비는 2,8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곡을 부르는 기준으로 책정된 금액이며 곡수가 늘어나면 행사비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뿐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이찬원은 <미스터 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국구 스타가 됩니다.

4곡을 부르는 행사는 하루에 2~3건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3건을 뛰면 1억원에 가까운 돈을 하루 만에 벌게 되는데 이찬원의 연배를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돈입니다. 행사의 여왕으로 불렸던 장윤정, 홍진영 등은 헬기를 타는가 하면 폐차만 수 대를 시킬 만큼 자동차를 혹사시키며 일을 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이찬원의 행사비는 임영웅, 김호중, 송가인, 영탁 등에 비해서는 한 단계 아래 수준이라고 합니다. 임영웅은 BTS와 맞먹는 파급력을 지닌 가수 성장했고, 김호중과 송가인 그리고 영탁은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이찬원 역시 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로서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모든 세대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고, 이 때문에 행사 섭외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 이찬원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이찬원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는 그의 발언을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찬원은 <옥탑방 문제아들>에 출연해 가족에게 통 큰 설날 용돈을 드렸다고 고백했습니다.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드리는 것은 물론 용돈을 봉투에 담아 할머니, 동생, 2촌, 3촌, 4촌 심지어는 5촌 종조카까지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보낸 돈 봉투가 50개에 달하고 일일히 사인과 편지를 썼다고 하니 얼마나 정성이 기특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먼, 아니 남이라고 해도 무방한 7촌 조카의 결혼식에도 화환과 축전 영상을 보내며 가족애를 과시했습니다.

또 요리가 취미인 이찬원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해 식비만 한 달에 600만 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 달에 600만 원의 수익을 내는 식당도 드문데 본인의 식비로만 이 정도를 쓴다니 이찬원의 재산 수준이 가늠이 됩니다.

많은 돈을 벌지만 수입의 대부분은 부모님이 관리해주고 계십니다. 아직 어린 나이고 씀씀이가 큰 편이라 용돈만 남겨두고 모두 부모님께 보낸다고 합니다. 

큰 돈을 벌고 있는 이찬원이지만 임영웅을 만나면 어린 동생이 됩니다. 임영웅의 수입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가 한번 떴다 하면 축구 경기장을 가득 채울 정도의 인파가 몰립니다.

그래서 이찬원은 임영울을 만나면 항상 술을 얻어먹는다고 합니다. <미스터 트롯>으로 인연이 되어 형제처럼 지내는 이찬원, 영탁, 임영웅이 자주 만나 술을 마시지만 결국 술값을 내는 건 임영웅이라고 합니다. 서로 얼마를 버는지 알고 있으니 임영웅이 계산을 하는 걸 말리기 뭐 하다는 게 이찬원의 입장입니다.

이찬원이 금수저, 부잣집 아들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이찬원 갤러리에서 그의 재산에 대해 많은 소문이 돌지만, 실제로는 6백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해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고생을 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해 가수가 되었고, 가창력과 외모를 겸비한 재주꾼으로 등극해 큰 돈을 벌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작곡 <참 좋은 날>을 발표해 음악적인 재능도 뽐냈는데 한 달 저작권료가 3~5백만 원 수준이라고 하니 웬만한 직장인 월급과 맞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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